성장의 여정 속 나눔의 가치를 더하다”

차봇모빌리티는 2019년부터 아동복지단체 ‘컴패션’을 통해 10명의 아이들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,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 키워가는 동반자로서의 여정을 걸어오고 있는데요.

이 특별한 인연은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 당시, 차봇 모빌리티의 창업자인 강성근 대표님께서는 컴패션을 통해 한 명의 아이를 후원하시며 양육과 나눔의 가치를 몸소 깨달으셨다고 하는데요. 이후 2016년 차봇모빌리티를 창립하면서, 회사의 성장 과정이 곧 아이의 성장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개인이 아닌 기업 후원으로 범위를 넓혀 약 16년여간 컴패션과의 인연을 이어 오게 되었습니다.

후원자의 밤’에서 되새긴 나눔의 의미’

<지난 1월 16일에 진행된 컴패션 후원자의 밤 현장>

최근 차봇모빌리티는 컴패션이 주최한 ‘후원자의 밤’ 행사에 참석하며 나눔의 의미를 한층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. ‘후원자의 밤’은 컴패션의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여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, 후원을 통해 변화된 아이들의 모습을 살펴보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.

또, 다양한 후원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들이 실천하고 있는 나눔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는데요. 특히 컴패션의 광고를 제작하고 있는 광고대행사 ‘이노레드’ 박현우 대표님의 스피치는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.

<컴패션 후원자의 밤에서 ‘이노레드’ 박현우 대표님의 스피치 현장>

그는 ‘한 사람의 힘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“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?”(How can we help our people)라는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. 개인과 기업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때 일어나는 변화를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며, 나눔이 가져오는 긍정적 영향력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. 또한, 차봇 역시 “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고객들을 도울 수 있을까?”라는 질문을 기업의 서비스와 비전에 연결하며 구체적인 답을 찾아가고 있기에 이러한 메시지에 더 크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.

나눔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다.”

<차봇이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과 나눈 편지>

차봇모빌리티는 지난 9년간 컴패션과 함께하며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. 후원 아이들의 편지를 통해 그들의 꿈과 성장을 지켜보며 안정된 환경과 기회 제공이 아이들의 성장 뿐 아니라,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핵심이라는 것입니다.

이는 “더 나은 모빌리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(Make your mobility journey better for everyone)”는 차봇의 미션과도 맞닿아 있습니다. 차봇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사람과 사람,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며 더 나은 이동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현재의 세대 뿐만 아니라, 미래의 아이들이 더 나은 모빌리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

더 나아가 현재 회사 차원에서 후원하는 10명의 아이들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. 차봇은 100명의 아이 후원이라는 장기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. 이는 회사가 성장하며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, 이후에는 임직원들에게도 후원금 지원과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사내 복지 서비스로 확장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함께 회사를 일궈온 온 크루들과 성장의 가치와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더 단결된 원팀을 이루고자 합니다.

컴패션은 ‘행동하는 연민’의 상징이기도 합니다. 차봇모빌리티는 이러한 가치를 연결해 단순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넘어 모든 이에게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. 앞으로도 컴패션과 함께 더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며, 크루들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. 나눔과 연결을 통해 성장하는 차봇의 미래를 기대해 주세요!